안녕하세요!
혼자서도 빛나는 솔로 창업가, 외부 투자 없이 성공한(부트스트래핑) 창업가를 소개하는 솔로 비즈니스 나이트입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19번의 창업 실패를 딛고 만든 단 하나의 제품, CyberLeads로 백만장자 반열에 오른 1인 창업가, Alex West(알렉스 웨스트) 입니다. 😃
CyberLeads는 디지털 에이전시를 위한 리드(lead)생성 서비스에요.
리드 생성이란, 새로운 잠재 고객(lead)을 신규 발굴하고 유입시키는 활동을 말하는데요, CyberLeads는 유료 구독자에게 매달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1,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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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eads에서 제공하는 스타트업 리스트 예시 이미지. CyberLeads가 엄선한 이 스타트업들은 성장을 위해 자사가 부족한 특정 분야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어 잠재 고객으로서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닙니다. [출처 : CyberLea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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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알렉스는 19번 창업 실패 끝에 풀타임 개발자로 일하던 중 2주 만에 CyberLeads를 론칭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년 만에 CyberLeads를 연수익 50만 달러(약 6억 6천만 원)를 창출하는 세계 최고의 리드생성 서비스 중 하나로 성장시켰죠!
✅ 알렉스는 어떻게 19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자신에게 맞는 성공의 길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 CyberLeads는 B2B 서비스입니다. 창업 당시 20대 사회 초년생이었던 알렉스는 어떻게 론칭 직후부터 유료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을까요?
19번의 창업 실패를 극복하고 CyberLeads로 성공하기까지, 알렉스의 1인 창업 스토리와 그가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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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페이스북을
꿈꿨던 20살 청년,
1인 창업을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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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무렵, 알렉스는 차세대 페이스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는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해 유명 VC에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지인의 사례에 큰 영감을 받았어요. 그래서 대학에 다니는 동안 ‘나이트클럽을 위한 스냅챗’ 앱을 만들고 운영했습니다. 이 앱으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에도 참여할 수 있었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자금 조달 방법보다는 직접 돈을 버는 방법을 탐구해 보고 싶어졌어요. 그러던 중 NomadList로 유명한 1인 창업가 Piter Levels의 강연을 듣고는 1인 창업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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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초기 목표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월 고정 수익 500달러(약 66만 원)를 버는 것이었어요.
알렉스는 목표 달성을 위해 2018년부터 월 단위, 심지어 주 단위로 제품을 론칭했습니다. 🚀
UFC 매치업 리스트를 정리한 웹사이트,
동시에 여러 개의 새로운 탭을 만들 수 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주니어들을 위한 원격 근무 커뮤니티,
텔레그램 채널 또는 그룹에 접근 시 구독료를 청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광과민성 간질이 있는 사람에게 위험한 애니메이션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등 그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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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짧게 여러 가지 제품을 론칭해 보기도 하고, 6개월에 걸쳐 장기 프로덕트를 론칭 및 운영도 해봤지만, 아무 결과가 없었어요.😭 대부분은 반응이 없었고 일부는 수익을 냈지만, 그가 목표로 한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수익성 있는 제품 3개 중 2개를 중단하고 100달러의 MRR을 달성하여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포주, 사기꾼, 무기상, 포르노 스타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밀라노에서 놀라운 의료 기술 일자리를 제안받고, 수백만 달러 규모의 TV 네트워크의 CTO와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제 윤리와 도덕성에 대해 여러 번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 Alex West -
알렉스는 완전히 길을 잃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맹목적으로 제품을 만들기에만 집중하고 있었다는 것 깨달았어요.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특별한 성과를 이루지 못한 채 대학 졸업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정규직 일자리가 필요했어요.
2020년, 결국 알렉스는 개발자로 취업합니다.
그가 만들었던 프로젝트 중 하나인 광과민성 간질이 있는 사람을 보호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Epilepsy Blocker’에 흥미를 보인 대형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그에게 취업을 제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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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인 창업가가 아닌 풀타임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지만 2년에 걸친 창업 실패는 그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알렉스가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크게 4가지로 요약, 정리해 봤어요. ✍️
📍 첫째, 열정을 직업으로 만드는 것은 위험하다.
열정을 직업으로 만들면 직업 동기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자신이 좋아했던 것이 싫어질지도 모릅니다. 그가 열정으로 만들었던 광과민성 환자를 위한 서비스, EpilepsyBlocker는 광과민성 간질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정상인보다 적기 때문에 애초에 시장 자체가 작았습니다. 또한 유료화를 추진해 사업으로 만들기도 힘든 분야였죠.
"당신의 "열정"이 되는 제품을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도 당신의 열정과 취미를 탐구할 수 있는 자유를 주는 사업입니다."
- Alex West -
📍 둘째, 독특할 필요도,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그는 제품을 통해 외부적인 것, 즉 주변 세상 전체를 바꾸려는 것은 매우 순진한 사고임을 깨달았습니다. 인류를 돕는 멋진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수익성 있는 제품을 만드는 쪽이 현실적으로 더 적합한 방향일지도 몰라요. (특히 1인 창업가에게는 더욱 그럴지도 모릅니다.)
📍 셋째, 대규모 B2B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알렉스는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대규모 B2B 시장에 진입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처음엔 회사와 경쟁해야 하는 것이 무서웠지만 오히려 직장인이 되어보니 실제 회사라는 곳이 그렇게 무섭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B2B 시장에) 아무리 많은 경쟁이 있더라도 당신을 위한 자리는 있습니다.
특히 비용이 낮고 월 수입 $5,000 ~ $25,000 (약 500~3,000만 원)의 "겸손한" 사업을 시작하려는 1인 사업가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 Alex West -
📍 넷째, 섹시한 프로덕트에는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섹시한 기술 제품을 만들고 운영하는 일은 생각만큼 화려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의 생명이 달려있을 만큼 혁신적이고 중요한 서비스를 개발한 경우, 고객들의 환불 요청이 있거나 버그가 발견된다면, 그 책임이 무겁게 다가올 겁니다. 밤에 서버라도 고장 나서 다운된다면, 끔찍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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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허슬로
2주 만에 론칭한
CyberLeads
(feat. 나에게 맞는 제품찾고 출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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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창업 실패를 통해 깨달음을 얻은 알렉스는 다시 1인 창업에 도전합니다.
이번엔 낭만적이지도, 독특하지도 않은, 코딩이 덜 필요한 B2B 제품을 만들되, 그에 대한 비용을 많이 받는 것이 목표였죠!
이후 알렉스는 그간의 실패를 딛고 자신에게 꼭 맞는 프로덕트, CyberLeads를 2주 만에 론칭했는데요, 그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STEP 01.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 만들기
풀타임 개발자로 일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먼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는 밤보다는 출근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알렉스는 오전 5시~ 8시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9시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10시에 출근하는 루틴으로 시간을 관리했습니다. ⏰
✅ STEP 02. 수익성 있는 시장 찾기
알렉스는 리드 생성 시장에 관심이 많았어요. 이미 리드 생성 관련해 다음과 같은 제품들을 시도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 Scrapcat : 웹 스크래핑(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 및 수집하는 작업)을 위한 가동 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 Cyberhound : 개발자 시장을 타깃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리드 생성 서비스.
- Birdleads : Twitter에서 사람들이 특정 주제에 관해 이야기할 때 알림을 보내는 리드 생성 서비스. 이 제품이 잘 되는 것을 보았기에 나름 검증된 제품이었지만 반드시 코딩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경험을 통해 이 시장에 수익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는 리드 생성 시장을 먼저 공략하기로 합니다. 🎯
✅ STEP 03. CyberLeads에 대한 아이디어 발견
알렉스는 리드 생성 관련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Reddit을 스크롤 하던 중 최근에 자금을 모은 스타트업 목록이 있는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해당 게시물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이를 신기하게 여겨 리서치를 하다 알게 되었죠. ‘최근에 자금을 모은 스타트업 목록을 제공하는 일’이 매우 유망하며 수익성이 있다는 것을요! 심지어 관련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기에 검증된 아이디어에 속했습니다. 💡
"최근에 자금을 조달한 스타트업은 모두가 데이트하고 싶어 하는 학교의 핫한 여자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엄청난 돈이 있기 때문에 기꺼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돈을 쓸 것입니다.
저는 이 정보를 제공하는 최소 10개의 기업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한 번만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목록, 뉴스레터, 통찰력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에 돈을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
- Alex West -
✅ STEP 04. 아이디어 구현 방식 결정
이 아이디어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지 고민하던 알렉스는 뉴스레터 형식을 택합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매월 1일, 지난달에 자금을 모금한 수백개의 스타트업 목록을 받는 식이었죠.
✅ STEP 05. CyberLeads 출시하기 🚀 (feat. 혼돈의 선 주문 후 제작)
뉴스레터는 가입이 매우 쉽고 코드를 작성할 필요도 없었기에 출시가 어렵지 않았어요. 알렉스는 노코드로 빠르게 CyberLeads 웹사이트를 만들어 불과 2주 만에(!) ProductHunt에 출시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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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eads 론칭 당시 랜딩페이지.(위, 아래) 제품에 대한 설명과 가격소개 중심으로 매우 심플하게 구성되어있어요. [출처 : Cyberlea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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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익성이 검증된 시장이었기에 출시 후 곧 10명의 유료 고객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당시 CyberLeads 구독료는 월 $29(약 3만 8,000원)였습니다. 따라서 2주만에 론칭한 프로덕트로 월 고정수익 $290(약 38만 원)을 달성한 셈이었죠! 💸
그러나 실제 구독자들에게 보낼 첫 번째 목록을 만드는 일은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알렉스는 20일 만에 첫 번째 목록을 만들어야 했는데요, 만약 유료 고객들이 그를 기다리지 않았다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 회상합니다.
"20일 만에 첫 번째 목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제가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자동화를 거친 뒤에도 매달 컴파일하는 데 50~100시간이 걸립니다.
가장 미친 건 그때는 어떻게 모아야 할지 조차 몰랐다는 겁니다.
떨어지는 동안 낙하산을 만들고 있었어요.
출처를 찾아야 했습니다. 도구도요.
모든 것을 손으로 살펴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불 속에 몸을 던지면 무엇이든 가능해집니다.
저는 오전 4시에 일어나서 오전 9시까지 일했습니다.
출근한 뒤 오후 7시에 돌아와 오후 10시까지 일했습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많고 혼란스러운 날들이었습니다.
잠도 못 잤지만 미친 듯이 설레었어요."
- Alex 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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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eads로
연 수익 6억을 달성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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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Leads에 적합한 유통 채널 찾기
제품 시장 적합성을 확인했고 유료 고객도 확보했으니 CyberLeads 상승세를 유지하고 추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유통 채널이 필요했어요. 알렉스는 CyberLeads에게 적합한 유통채널을 찾기 위해 Facebook, LinkedIn, Reddit. Hacker News 등 모든 것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론칭 후 두 달쯤 지나자 수익이 감소했어요. 😭
알렉스는 뒤늦게 리드 생성 시장은 콘텐츠 가격이 낮을 때 이탈률이 높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말은 쉬지 않고 노를 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절망에 빠져있던 어느 날,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알렉스의 무작위 트윗이 바이럴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알렉스는 매일 트윗하고 매일 블로그를 쓰는 습관이 있었는데, 당시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600명 남짓이었어요. 그런데 이 트윗이 2000개의 좋아요와 10만 건 이상 노출되며 유료 고객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는 기세를 몰아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해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것이 HackerNews 인기 글이 되면서 이번엔 블로그 게시물이 바이럴 되었어요.
트위터가 가장 적합한 유통 채널임을 깨달은 알렉스는 CyberLeads와 트위터 노출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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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바이럴 되었던 알렉스의 트윗. 처음으로 월 50달러 고객을 확보했음을 알리는 단 한문장이었어요! [출처 : @alexwes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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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없이 CyberLeads 유료 고객 모으기
알렉스는 CyberLeads를 애써 팔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저 자신의 비즈니스 여정과 그를 통해 느낀 교훈을 꾸준히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공유할 뿐이었죠. 그런데 이것이 유료고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최고의 마케팅은 마케팅이 없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누구도 무언가를 팔고 싶어하지는 않으니까요.)
✅ 꾸준히 반복하기
제품과 유통채널이 있다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시스템을 갖췄으므로 이제 운동선수처럼 규칙적으로 반복해야 합니다.
알렉스는 CyberLeads를 홍보하기 위해 매일 오전에 2시간씩 일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와 주말에 몇 시간을 투자해 스타트업 리스트를 작성하는 일을 반복했어요.
그렇게 CyberLeads는 설립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월 수익 $1,500(약 200만원)에 도달했습니다. 💸 출시 후 1년이 지난 2021년, 월 수익 1,000만원을 뛰어넘자, 알렉스는 직장을 그만두고 CyberLeads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이후 CyberLeads는 꾸준히 수익 상승 곡선을 그렸어요!
2024년 현재, 알렉스가 CyberLeads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연간 50만 달러(한화 6억 6천만 원)에 달합니다. 그는 4명의 계약직 직원과 로봇으로 구성된 원격 팀을 리드하며 하루 2시간 일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19번 실패를 딛고 CyberLeads로 성공했지만, 알렉스는 자신은 그렇게 똑똑하지 않으며 그간의 여정이 절대 쉽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
특히 성공은 운도 필요하기에 더욱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는 말이 있죠! 알렉스는 미래의 창업가들을 향해 꾸준히 도전하다 보면, 분명 언젠가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제 블로그를 읽고 같은 일을 시도했습니다.
그들은 CyberLeads와 동일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 중략 -
하지만 그들 모두 몇 주 후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들 모두요.
이상하죠. 그들에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완벽하게 맞는 아이디어가 아니었습니다.
세상은 너무나 무작위적이고, 우리는 생각보다 세상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행운이 필요해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2년 동안 매일 나타난다면 언젠가는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
- Alex W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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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의 창업 여정을 따라가며 잇따른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끈기와 추진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이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힘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 1인 창업은 혼자서 사업을 일으켜야 하고 길을 잃었을 때도 혼자 방향을 잡아가야 합니다. 특히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을 수 있어야 해요. 알렉스는 매일 글을 쓰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인디 메이커들의 스토리, 관련 책 등을 찾아보며 자신에게 맞는 사업 방향을 찾아나갔습니다.
📚 참고자료
이 글은 아래의 참고자료들을 토대로 작성했어요.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알렉스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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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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